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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맛있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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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맛있게 먹는 법

위스키 맛있게 먹는 법

위스키 맛있게 먹는 법

위스키 맛있게 먹는 법
위스키 맛있게 먹는 법

위스키는 역사도 오래되고, 맛도 다양합니다. 위스키는 곡물을 발효, 증류한 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만드는 증류주입니다.

주요 원료로는 보리, 옥수수, 호밀, 밀 등이 사용됩니다. 원산지와 제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위스키는 숙성 기간이 길수록 깊은 맛을 가지게 됩니다. 각 지역과 제조사의 비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주 마시는 법

양주 마시는 법

위스키를 마시는 데는 작은 컵처럼 생긴 온더락스 잔(On The Rocks Glass: 200ml)과 소주 잔보다 폭이 절반 정도인 숏 글라스(Shot Glass: 30ml) 그리고 칵테일 잔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위스키와 브랜디는 알콜 농도가 40%이상으로 볼수 있죠.

알콜 농도 40도 정도에서 술에 녹는 성분들이 많은 변화를 일으키므로 향미를 좋게 하기 위하여 도수를 40도 이상으로 합니다.

고도주를 드시는 분들은 그냥 드시기도 하는데, 스트레이트(Straight)로 마신다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이트는 강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마시느 것보다, 큰 잔에 찬물을 같이 희석해서 마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것을 보완하여 온더락스 잔에 얼음 조각을 넣고 위스키를 따라 마시게 되었는데 요즈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되었다.

물론 다양한 칵테일이 생겨 취향에 따라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을 갖게 되었다.

브랜디나 진, 럼, 보드카도 위스키 마시는 방법과 같아고 볼 수 있습니다.

 

위스키 제조 과정

위스키 제조 과정

보리(맥아) 제조 (MALTING BARLEY)
첫 번째 단계는 보리를 물에 담가 발아시켜 싹이 트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보리 혼합물에 효소를 넣으면 발아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바로 이때 곡물의 전분이 수용성 당으로 전환됩니다.

제분(MILLING)
모든 보리(맥아)가 건조되면, 고운 곡물가루가 될 때까지 갈아야 합니다.

당화(MASHING)
분쇄된 곡물가루를 당화조(Mash Tun, 당질 용액의 농도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첨가하여 단맛을 극대화하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맥아의 전분이 맥아당으로 변해 발효에 적합한 맥아즙(Wort)이 만들어 집니다. 그다음 맥아즙을 발효조(Wash Back)로 옮겨 발효시키는데, 이 공정에서 사용되고 남은 곡물 찌꺼기는 동물 사료로 활용되므로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발효(FERMENTATION)
발효조(Wash Back) 안에 있는 맥아즙(Wort)에 이스트를 첨가하면 발효 과정이 시작되고 당이 알코올로 전환됩니다. 발효 시간은 증류소마다 다르지만 보통 약 48~56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증류(DISTILLATION)
가열 공정이 시작되는 단계
모든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에는 1차 증류기인 워시 증류기(Wash Still)와 2차 증류기인 스피릿 증류기(Spirit Still)를 사용합니다. 이 두 증류기 모두 2차 증류 과정 동안 풍미를 첨가할 수 있도록 구리로 제작됩니다.

숙성(MATURATION)
스코틀랜드에서 생산한 위스키에 “스카치”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오크통에서 최소 3년간 숙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숙성을 통해 오크통의 성분이 위스키에 스며들게 되고 나무의 향과 색을 머금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더 강력해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죠. 오크통의 품질이 좋고 저장 기간이 길수록 위스키의 풍미도 더 짙어집니다.

 

블렌딩(BLENDING)

블렌딩(BLENDING) 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여러 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제품입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만드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 놀라운 수준의 직관력, 탁월한 맛에 대한 기억력, 우수한 후각을 갖추어야 합니다. 발렌타인의 역사를 통틀어 당사의 마스터 블렌더 5명 뿐이었고, 늘 품질을 향한 고된 노력과 열정을 증명해왔습니다. 이러한 블렌더 한 명 한 명이 발렌타인 브랜드의 지속성과 품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위스키 제품군의 고유한 특성을 충실하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위스키의 종류

위스키의 종류

1.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방의 스페이강 상류 리벳강 근처에는 유명한 위스키 증류소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 지역은 1700년대 초부터 밀조자들이 숨어들었던 곳으로, 위스키 제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양질의 보리가 풍부하게 생산되며, 최상급의 양조용수를 제공하는 샘과 무한정의 이탄(Peat)이 있어 증류용 연료 조달이 용이합니다. 현재 더 글렌리벳 공장은 여전히 샘물을 양조 용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박물관에는 밀조 광경을 묘사한 실물 크기의 모형과 조지 스미스의 쌍권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표에 스코틀랜드 국화인 빨간 엉겅퀴 꽃이 그려져 있는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이래 싱글 몰트 위스키(한 증류소에서만 만든 몰트 위스키)로서 전 세계의 애주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스카치 위스키의 호상(豪商) 가운데서도 가장 매력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 제임스 부캐넌과 그의 애견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날까지 애주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1879년, 당시 30세의 제임스 부캐넌은 런던에 위스키 판매점을 내고 ‘부캐넌즈 브랜드’라는 상표를 붙였다. 부드럽고 순한맛을 가진 블랙 앤 화이트는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애주가들의 사랑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3. 로열 살루트(Royal Salute)

로열 살루트(Royal Salute) 는 영국 국민들은 전통적으로 왕가의 일에 관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행사에는 21발의 축포를 쏘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 원액은 오크통에서 21년 숙성되었고, 로열 살루트(왕의 예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로열 살루트는 일반인들을 위해 한정된 양만 제조되고 있는데, 세계 명품 수집가들의 주요 수집품이 되고 있다.

 

4. 조니 워커(Johnnie Walker)

조니 워커(Johnnie Walker) 는 모자를 쓰고 긴 장화를 신은 영국 신사가 지팡이를 들고 걸어가는 모습의 조니 워커 위스키의 심벌 마크는 다음의 문구에 썩 잘 어울리는 것이었다. 조니 워커는 스탠더드급의 레드 라벨, 프리미엄급의 블랙 라벨, 그리고 슈퍼 프리미엄급의 블루 라벨이 시리즈 상품으로 출시되어 있다. 6대에 걸쳐 내려오던 워커사(John Walker & Limited)는 2차대전 당시 경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유나이티드 디스틸러스사에 합병되고 말았다.

 

5. 발랜타인(Ballantine)

발랜타인(Ballantine) 은 ‘영원한 사랑의 속삭임‘이라는 제품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발랜타인은 덤바튼에 소재한 조지 발랜타인 앤 선사(George Ballantine & Son Ltd.)의 제품이나, 이 회사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캐나다의 거대주류 기업인 하이럼 워커사이다. 발랜타인은 시리즈로 출고되는 제품이다. 프리미엄급으로는(주령이 30년인 발랜타인 30에서 시작하여) 17년인 발랜타인 17, 발랜타인 골드씰(Gold Seal, 12년), 스탠다드급으로 발랜타인 화이니스트(Finest)가 있다.

 

그 외에도 짐빔(Jim Beam), 시바스 리걸(Chivas Regal), 잭 대니얼(Jack Daniel), 크라운 로얄(Crown Royal)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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